안볼수도 없는 사람이라서요.
부정적인 성격이라 만날때마다 피곤하네요.
정치도 저랑 정반대 성향이라 정치 얘기 하지 말자고 했는데도 꼭 먼저 말을 꺼내 사람 화나게 만드는 건 기본이에요.
여혐도 너무 심해요. 이분이 외모가 못생기긴 했어요.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낮더라구요.
수도없이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할게요.
그냥 모든거에 부정적인 사람인데 대화하다보면 즐거워야하는데 그냥 기빨리는 느낌.
보고있으면 좀 불쌍하더라구요. 충분히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텐데 왜저러고 사나 싶고요.
안볼수도 없는 사람인데 가끔 볼때마다 스트레스 안받고 잘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