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우울증 심한 상태에서 혼자 서울 자취하고 취준하느라
매일이 힘들었는데 그나마 이번 대선에 희망 걸면서 살았고
어제 청계 현장 유세하면서 하루 동안은 너무 즐거웟어요.
일이 이렇게 되니까 다 그만두고 싶네요.
기도를 적게 해서 그런걸까요.
도대체 왜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