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착잡하고 답답하여서.. 울화통이 터져서 일중에 짬내서 
글올리네요.. 고민이면 고민이고.. 하소연이면 하소연이네요..
영양가 없는 글이되서 죄송해지네요.. 
저는 정치알못입니다... 하지만 뭐랄까 새누리당사람들은 한번도
지지한적이없었어요.. 투표로도 뽑지않았고요 늘 투표는 했구요
아마 제게 첫투표권이 생겼을때가 박근혜랑 문재인대통령이 후보로나왔을때 였을거에요 .. (맞나..) 가물가물..
박근혜는 진짜 독재자딸은 아니지않나.. 싶어서 투표했는데 되지못했고
최순실 게이트 터지구 새누리당 ㅡ 국민의힘은 절대 뽑지않을 생각이였어요  경기도 사는 사람으로써 그때 저어릴적 당시 도지사가 김문수 였고 그다음에 남경필이였나 그랬을겁니다.. 솔직히.. 이두사람때문에
경기도가 발전했나 뭐했지? 체감못했구요 (제가 모르는걸수도있어요)
이재명이 도지사 되구나서 이때당시엔 저도 다큰성인이니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바뀌었구나 싶을정도로요
경기도 사는 사람으로써 뭔가 뿌듯했습니다 ..
제가 뽑은 사람이기도 하구요..

근데 몇몇지인들은 대통령 경선때 (제기억으론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이분들이였나.. 아무튼 .. 이때 이재명이 문재인대통령 너무 몰아붙이고 공격을 엄청했다고 그후로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문이다 뭐다 하면서 (심지어 도지사 뽑을때 이재명말고 남경필 찍으라고 했었습니다) 전 남경필은 진짜 별로고 영아니라서 이재명한테 표 줬었구요 지인들이 막 욕할때 전 솔직히 그자리 벗어나고싶었고
난 이재명뽑았어 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경선때.. 지인들은 다 이재명말고 이낙연을 내세우려고했는데 저는 잘모르니까 물었거든요 왜 이낙연이냐고  그랬더니
언론인 출신이니 언론부터 바꿀 수 있지않겠냐고
근데 이낙연이 뭐지.. 박근혜대통령 사면시켜줘야한다고 했을때부터
그발언했었나 정뚝떨이였습니다..

근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가 몰라서 그러는데 이재명이 대장동부터
화천유입? 그리고 사사오입때 뭐 정떨어졌다고 그래서 지인이
윤석열 뽑았습니다.. 이재명을 극혐한다는 이유로.. 저는 뭔사건인지도 모르고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알고싶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성남사람들 이재명이 시장일때 더 빚잔치됬다고
세금 엄청걷는다고 성남사람들도 다 싫어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 지역별 다 알아봤는데 성남시민분들
한구역 빼고 다 이재명한테 표줬었어요
뭐가 진실인지..

윤석열이 국민무서운건 알거라고 이명박근혜때보단 나을거랍니다

아니.. 경선때도 대선토론때도 생각이 없는 그냥 딱봐도
골빈놈이고 기득권들을 위한 정치만 할새끼같은데..

서울대 나왔고 사시패스 했으니 잘할거랍니다..
이재명 형수발언한 사람보단 낫다고 어이가없습니다..
개인가족사는...  (웃긴건 남경필도 가족사 어마어마한데
ㅋㅋㅋㅋㅋ그렇게 따지면 남경필한테도 표주지말았어야 정상아닙니까.)
그리고 
정치얘기 그만하잽니다 민주당 정신차릴때까지 국짐당 밀어준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폐지 그런거 가짜뉴스랍니다.. ㅋㅋ윤석열이 말하고 귀로 들은 제귀도 그럼 가짭니까...

그리고 ㅋㅋ 제지인들 흙수저 많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에 
차상위계층에.. 임대주택인가 사는애들도 많은데.. 비정규직도 많아요
1년마다 재계약하는 친구들.. 최저시급 올라갈때마다
좋아하는게 아니라 잘릴까봐 조마조마 하답니다...

그리고 대깨문이라고 저한테 욕하던 친구도 지원금받아가면서 삽니다..ㅋㅋㅋ근데 친중이다 뭐다 대깨문이다 뭐다  그리고 
제가 추천한 정치인들 이제 안뽑겠답니다.ㅋㅋ 시진핑이나 찬양하랍니다 

정말로 최저 시급 폐지되고 .. 그피해를 제가 고스란히 받을까봐 겁납니다..  
심지어 소꿉친구도 기독교이지만 흔히 말하는 개독이고..
문재앙 재앙 거리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고민이 너무 쓸데없고 죄송하고 넋두리만 하네요

정치적인 성향이 다르면 싸움난다는거 맞는데..
ㅋㅋ 참.. 이런친구들 정치성향 다르다는 이유로 확 연끊어버리고싶은
저도 ㅋㅋ 정치에 미친건가요... 죄송해요 ㅋㅋ 일하느라..두서없이 썻네요..

휴.. 전 비정규직인데.. 앞으로 어찌하면 좋을련지..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