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년 불란서에서는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있던 사람들이 건물 내부에 갑작스런 바람이 몰아쳐 내부에 있던 촛불들이 한꺼번에 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맑았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겹겹으로 끼기 시작하고, 교회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을 듣게된 사람들은 건물 밖을 쳐다보다 정체를 알수없는 초대형 개가 눈에서 빨간색 빛을 내뿜으며 자신들을 향해 으르렁대며 짖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개의 크기와 겉모습으로 볼때 문제의 개가 전설속에 나오는 지옥개인것 같다는 짐작을 한 사람들을 무언 가를 찾는듯 교회 밖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지옥개를 공포에 떨면서 쳐다보다 지옥개가 언덕을 넘어 사라 지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1577년 영국의 본게이시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검은 초대형 개가 문을 부수고 교회안으로 들어와 눈에 빨간 빛을 내며 짖을때마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은뒤 사람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비명을 지르며 건물 내부를 뛰어다니던 사람들은 지옥개로 추정된 동물이 두사람을 물은뒤 허공에 던지자 그들이 사망하는 모습을 보았고, 2명을 죽이고 다른 1명에게 중상을 입혔던 지옥개는 으르렁대며 건물 밖을 뛰쳐나간뒤 곧장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마을의 성주를 찾아가 지옥개가 출몰하였다는 사실을 알리려 하였던 사람들은 옆 마을의 주민들도 성주를 찾아와 동일한 이야기를 하자 지옥개가 자신 들의 마을만이 아닌 옆 마을도 공격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 1983년 미국의 텍사스주에서는 작은 빌딩에서 경비원 으로 일하던 사람이 어두운 밤 빌딩의 복도멀리 정체를 알수없는 신사가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누구냐며 신사에게 여러 질문을 하려했던 경비원은 신사의 눈에서 빨간 빛이 나며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 보자 덜컥 겁이나 계단을 걸어 1층으로 내려왔다고 하며, 1층에서 동료에게 4층에 괴한이 있으니 올라가 보라는 말을 한 경비원은 얼마후 동료 경비원이 무엇 엔가 너무놀라 계단을 마구 뛰어내려 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후 신사를 봤냐고 한 경비원은 그의 동료가 신사가 아닌 검고 눈에서 빨간 빛이 난 대형 개를 봤다고 하자 공포에 떨며 함께 4층을 다시 올라가본뒤 아무 것도 없는것을 재차 확인하고 괴 사건을 신문에 제보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나타난 검은 지옥개의 정체는 과연 무엇 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