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날앗던 혼자날줄아는새는 그런거 본적없다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길래 진짠줄알고 새가 걸어다녔어.. 그래서 날개를 쓸줄모르고 어느사냥꾼이 잡았어. 걸어다니는 도망가지 않는 새를 그저 새장에 넣어두곤 이 새는 신기하게 도망가지도 날지도않아 라고 자랑을 해댓어. 그리곤 그새는 매우 불행했지만 주인을 너무사랑한 나머지 다른새도 잡는 방법까지 다 알려주곤 햇데.. 그런데 배가부른 사냥꾼을 더이상 자기를 아끼지않고 다른새와 비교를 하며 넌왜 날지않는 새니? 새가 맞니? 라고 의심을 했데 슬펐던 그 걸어다니던 새는 그새장을 나오기로 마음을 먹엇데 그리곤 다시나는 연습 햇데 그런데 못된 사냥꾼은 도망가지못하도록 날개까지 힘으로 부러뜨려 놓곤
다 널 위해서야.! 널 너무사랑해 라곤 라고햇데... 그새가 못먹는 그사냥꾼이 좋아하는 닭요리를 그 새에게 주곤 했데.. 그새는 사냥꾼을 사랑하기에 닭요리를 먹는척 했고 사실 그새는 닭을 못먹는 새였거든 너무너무 배가고팟데 그리곤 그사냥꾼이 잠이들때쯤 혼자서 그새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사냥꾼은 그새를 다른새와 논다고 의심하기시작했데 어디서 누구와 놀고만났냐며 그새를 3년이나 가두고 닭요리조차도 주지않앗데 그리고 아무도 못만나게 못먹게 감옥처럼 혼자있엇데 그러면서 그새가 잡아온 다른새로 배를채우는 사냥꾼은 배가불러 뱃살도 늘어지고 그샌 반대로 점점 야위어져갔데 그새는 이렇게 살수없단 생각이들어 자기 자식도 버리고 맨발로 걸어서 그새장을 도망나왓데.. 새는 마음이 너무너무아팟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