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첫 집 장만 하였는데,
중개인이 모든것을 보장한다며 집도 못보게 하고 사진으로 대체.
구두로 6개월내는 문제 시 수리 등 가능하다 하엿습니다.


지금 15년차 보일러 열감지 안되어 난방.온수 사용 불가하여
수리 예상 비용 30만원. 하지만 곧 고장날것 같으니 교체추천 등 
문제내용을
중개인에게 알렸더니.

보일러는 늘 문제를 일으킨다며,
여러가지 예시를 들며
다들 이걸로 다투지만
결국 매수인이 해결한다.
 알아서 수리.교체하라고 합니다.

왜 늘 문제라면서 계약 전에
지금 말 하는 정보에 대한 안내나 고지가 없었냐
했더니 알겟지 생각하고 간단히 6개월 내 문제제기 가능하다햇다합니다.

ㅡㅡ중개보수받는 사람이 보수비 받을 땐 실실거리고
이런 매물없다 문제없다 과장 하더니
현 문제가 생기고 나니, 
중개비는 이미 끝났다는 식입니다.

하..ㅠ

매수 후 2개월 만에 보일러 교체건
진짜 중개사 말대로 매수인 부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