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외제차타고 외식하고 즐겁게사는데 ㅎㅎ
저는 월세낼돈도 없어서 하루한끼컵라면으로 견뎌내고있네요.
대학교졸업하고 석사도하고 ㅎㅎ 탄탄대로 일줄알았는데
욕심이 사람을 이렇게 만드네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나 스스로를 믿을수가없어요
흠.. ㅎㅎ 살고싶은데 잘 살고싶은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옛날에 여기들어와서 많이 웃고 행복했는데
요즘엔 들어오기도 힘드네요 ㅎㅎ

많이바뀌었네요 ㅎㅎ
배민커넥트도 해보고 이것저것해봐도 빚은 안줄고
흠... 그냥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열심히하고싶은데 그렇게 하지않는 내자신도 한심하고
정말 다 끝내버리고 싶은데... 엄마 얼굴... 엄마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자였다면 벌써 모든걸 포기했겠죠..? 

사는게 너무 지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