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사다가 열심히 발렌타인 초코렛만들다 생각대로 안나와 우울한 기분 전환시킬겸 남친이랑 통화중에...... 요며칠 살짝 느끼고 있었지만 애써 모른척 하고 싶은 마음에 무시하며 지내다 조금 전에 살짝 물어본 우리의 이별... 맞았던거네....그동안 느낌이 이상하더라..... 이렇게 될것같았어.....초코사기전에 말해주지.... 고마워...내사랑이자 나의 최고의 친구였던 너.... 2394일....진짜 끝난거지..... 난 절대 할수없는 그말...한번에 해줘서 고마워.. 미련스럽게 안굴도록 노력할께... 잘지내고 건강해...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