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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179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병신은★
추천 : 3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6 04:01:17
한 두달 전 일인데
메달 다이아인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같이 치킨 시켜먹고
영화보다가 친구는 만화책보고 나는 롤하고 있었는데 급똥이 와서 친구에게 맡기고
화장실로 나는 튀어감
변을 보면 오래 앉아있는 체질이라 한 20분 걸린거 같은데
갔다오니까 겜은 이겼고 친구는 빡쳐있었음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심해새끼들은 답이 없다면서
쌍욕을 하는거임
이 친구가 게임을 워낙 잘하는 친구라 롤도 시작하고 다이아도 금방 찍었음
일다 말파이트를 왜 벤하냐고 빡쳤고
정글러라 라인 정리해주는데 라인민다는 라이너에 말에 빡쳤고
다른 라이너들이 정글러인 자기보다 cs못먹는다고 빡쳤더군요
얘는 다른사람이 피딩을 하면 달래는거 없이 걍 쌍욕 해버립니다
성격이 불같은 놈이라 그런데 도대체 그 성격으로 랭점 어떻레 올렸는지 신기함
욕먹은 한놈이 나가서 4:5였는데 그걸 이겼더라구요
얘말로는 운영방식이 워낙 떨어져서 한놈 없어도 상관없었다고.....
플레이 하는거보면 우리 손이랑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판단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뭐 갑자기 새벽에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본의 아니게 대리랭이 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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