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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주민 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원주민 노인을 향해 켄터키주 카톨릭계 학생들이
노래를 기괴하게 따라부르거나
트럼프 지지 모자를 쓰고
장벽을 설치하라고 강요하고
눈앞에서 비웃는 얼굴로 계속해서 처다보는등
온갖 모욕적인 행동으로 운동가를 조롱
문제는 이 운동가는 원주민이긴 하면서도
베트남전에 참전한 참전용사
미군 베테랑을 건드렸으니
미국 정치권에서도 뒤집어지고
유투브 댓글도 사람들이
“주먹을 날려버리고 싶다”
“저 얼굴을 기억하자”
라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상태로
여론도 좋지 않음...
지역사회랑 정치권에서도
해명이나 규탄을 하는 중
조롱에 가담한 학생들은
퇴학 당할 위기에 처해있음
장벽 건설?? 주인앞에서 주인행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