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성전 끝물에 만렙을달고 카라잔 한번갔다가
욕 오지게먹고선 공대가는게 무서워서 접고..

리치왕의분노 시작하고 왠지 생각나서 해봤는데
그때부터 빠져들엇어여 
울두아르 십자군경기장 얼음성채 엄청 재밋게했어요
일퀘도 꼬박하고 날탈 용 모으는재미
아는사람들끼리 그 블엘나오는데가서 흰색타조도먹고 좋아하고 ㅋㅋ 
마부재봉으로 제작도 하고 경매장에 붙어서 재테크도하고
1렙 얼라로 대도시에서 구걸해서 고양이펫 사서 중립경매장에 올려서
본케호드에 펫 모으고 ㅋㅋ 1렙으로 중립경매장까지 뛰는데
엄청엄청 멀리서 표범같은게 뛰어와서 시체끌기하구 ㅋㅋ
막 멀록애들 퀘하다보면 아기멀록 구하는 퀘가있는데
감옥같은거 열어주면 엄청작고 귀여운 아기멀록들이 따라와서 좋앟햇음ㅋ
줄아만도 매주 갔는데 결국 호랑이는 못먹엇어요..
축제같은것도 많아서 옷모으고 ㅋㅋ 드레스들이랑 산타옷
아 그.. 할로윈 말도 못먹엇네용 갖고싶엇는데 ㅋㅋ
영상이나 스토리들 보구 막 오덕처럼ㅋ 굉장해 멋잇어 이러면서 푹 빠져가지구ㅋ
재밋게했는데.. 
지금 해도 그때처럼 재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