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와 얼마전 카톡으로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상황을 보시고 제가 반성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지금은 저도 많이 후회를 하고 있구요. 

 

 

시작은 그친구가 저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했고 제가 욕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렇게 서로 카톡으로 심하게 다투다 그 친구가 "예전에 너랑 같이 길걷다가 옆에 남자가 너를 보고 '여기 동네물 진짜 흐려졌다" 라는 말 들은 적 있다."

라고 하였고 저는 그 말에 화가나 "너가 남들 시선에 그렇게 신경쓰니까 시선공포(그 친구가 앓던 정신질환)가 생기는거야"

친구 : "이제 장애인한테 뭐라고 하네"

나 : "너 장애인인거 이제 알았어? 시공,허리 정신,몸 전부 장애인"

친구 : "내가 장애인인거 알면서 나보고 욕한거네"

나 : "넌 욕들어도 싸 오늘 톡한거로 봐서"

 

 

 

이렇게 다툼을 하였는데.. 제가 더 심하게 말을 한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저에게 화나게 하는 말을 하였고 저도 모르게 흥분하여 심한 말을 하였는데.. 그래도 제가 무조건 사과를 해야되는 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