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심리상태가 정상은 아닌거같은..기분이 드는데..

그냥 멀쩡히 앉아있다 불안해지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거같은 기분이 들고 가슴이 아프다고 해야되는지 저릿저릿하다고 해야되는지..

암튼 그런기분이 들고.. 평소에는 감정이입이나 공감을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그렇게 웁니다ㅠㅠ)

그렇게 불안해지고 심장이 내려앉고 이럴때는 뭔가 사이코패스처럼 다른사람에 감정에 공감이되거나 감정이입이 되거나 하지않고

그래서..

심리상담이라던가.. 아니면 정신과 라던가..정신건강의학과...라던가 그런데를 한번 가볼까...

싶은데  예전에는 정신과라던가 그런과는 갔다온 흔적이 남는다..그래서  흔적을 안남기려면 현금(의료보험이 적용이안되서 비쌈)을 

내야하고, 의료보험에 적용을 받아 저렴하게 하려면 정신과에 다니고 약을 먹은 흔적이 남는다...

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뭔가 제 심리상태가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