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작년 12월 17일 그냥 머리좀 띵하고 미열왔다갔다 코좀 살짝 매운정도 하룻밤 자고 나니 그냥 괜찮았어요 일반 감기몸살보다 약했어요
두번째 지금 격리 5일째인데요 죽다 살아났네요 19일 아침 잔기침이 나오길래 자가키트 해봤더니 양성 바로 집앞 병원가서 신속항원 양성판정받고 격리 시작했는데요 19일 밤부터 기침좀 심해지고 20일 열이 나기 시작 코가 숨쉴때마다 너무 아팠습니다 21일 기침도 자주하고 목도 붓고 침살킬때마다 위액 넘어와서 목이 칼칼했을때 같은 느낌 ㅠㅠ 하루종일 22일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가 고비였네여 어젯밤 9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잠깐 졸다보면 숨이 턱턱 호흡곤란느낌이... 목이 턱 막힌느낌 잠은 쏟아지는데 조는순간 숨이 턱턱 근처 응급실은없고 혼자살다보니 119를 부를까 호흡기관련병원 찾아서 엠뷸런스 부를까 고민하다가 너무 호들갑인가 생각에 조금만 진정해보자 아침되면 보건소나 근처병원 연락해보자 어찌될지 모르니 밤새보자 하다 깜빡 잠들었네요.. 와 잠들었다가 질식사 하지않을까 걱정하다 잠든거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