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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4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jZ
추천 : 1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2/04/25 13:28:21
2천일에 꽃들고 가서 서프라이즈 했는데
본인은 2천일인 걸 까먹었다고 하네요
그땐 그러려니했는데 그뒤로도 똑같네요..
기념일 따로 성대하게 챙기진 않아도 맛있는거 사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빼빼로데이 넘기고, 클스마스 선물은 준비도 안해놓고
발렌타인데이 때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기프티콘만 주고..
미안하다고 줬지만 받는데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다 미리 챙겨줬는데.
근데 이번엔 6주년 기념일도 까먹었네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만날 때도 맨날 똑같은 추리닝만 입고 나오고 너무 성의가 없는거 같아요
얘기해보면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속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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