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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4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Z
추천 : 1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2/04/25 20:05:04
직장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자기 할 일도 가져와서 끙끙대며 해줬더니
이제 가져가라고 하니까 고맙다는 말은 1도 없고
팀장님이랑 논의하라는 후배
직장에서 맞는 첫 후배라 참 챙겨주고 싶은것도 많았고
마음이 많이 갔던지라 진짜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무슨 실수를 해도 항상 괜찮다고 그럴수있다고 넘어가주니
다른 사람과 다르게 저는 만만히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뭔 말을 해도 그냥 대꾸가 별로 없어요.
그 대꾸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항상 엄청 늦게 하고..
그렇다고 제가 일을 못해서 만만하게 보이냐 그런 것도 아닙니다.
항상 팀장님은 제가 일하는 걸 다른 팀원들이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거든요.
이제는 없다 배려같은건.
내가 나한테 베푸는 배려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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