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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ㅜㅜ
게시물ID : gomin_1794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Z
추천 : 2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5/03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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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 조금 안된 지방에 사무직 34세 직딩이에요...

부장,과장,저 꼴랑3명인 부서에서 아직 막내로 지내고 있어요...
 
 복장부터, 군분위기 못지않게 위계따지며,가스라이팅은 기본에...잡일은 제가 도맡아야해야하는곳인데..

 신입인원충원도 해줄생각과 계획도 없고, 저 또한 애사심도 바닥을 기는 상황이에요...

 일도 그렇지만 위엣분들 싫은소리 들으면서도 "예 그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맘에도 없는소리 외치며, 지내기에 하루하루가 자존심도 상하고 괴롭습니다.. 

 막상 퇴사 하자니 환승할만한곳을 아직자리를 만들어 놓지 않은 상황이라

 함부러 그만두다가는 요즘 취업시장현실에 큰 위험이 될것 같아서, 어찌해야될지 내적고민만 한가득하고 있어요..
 
 누구는 인력,척력 그러며 미련없이 떠나는데..저는 이게 결정을 내리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계속 머리만 아프고,

 남아있으면 남아 있는대로, 이리 계속 지내야되는지 희망없는 두려움이 엄습하고, 떠나자니 

 퇴근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뭔가를 준비해서, 불확실한 고용시장에 미래를 걸어야하고..

 이직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회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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