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4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1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5/06 01:58:18
멀어진 것 같아서
싫어진 걸까요?
내가 부모님 이혼시킨게 아니고요
가장 큰 꿈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거였어요.
그리고 윗사람이 술먹자고 하는 것도
성추행하는 것도
아무리 강한 척 하지만
빌어먹게 가난하고 의지할 곳 하나 없던 나에게
아무리 겉으로 강한 척 해도
힘들어 미칠 것 같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이 힘들었거든요?
내가 부모님 이혼시킨게 아니고
내가 성희롱 성추행 해달라고
하지 않았고
내가 사기 당해도 누구에게 피해주지 않았고
그것으로 인해 누구에게도 손벌리지 않았는데
그저 모든 것이 비웃음거리였네요.
ㅋㅋㅋㅋㅋ
내 아픔이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즐거움인가봐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