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해는 해

그게 편하고 쉬운 길이지

약자라고 맨날 투덜투덜

누가 싫은 소리 하는 건 절대 못들어주겠지만

그래서

뒤에서 강자에게 인신공격하며 웃음거리로 만들고

앞에서는 굽신굽신

일은 절대 열심히 안해

앞에서 잘하는 척하면서

입만 살아서 요구만 많지...

ㅎㅎㅎ

이러니까 윗사람들이 나에게 집착하고 잘해주는 것 같아.

나는 어릴 때부터 강강약약이 목표여서

강한 사람에게도 할 말은 하는데

자기 욕심 때문에 조직을 말아먹으면 안되잖아

양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