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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4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jZ
추천 : 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5/09 21:03:26
애인이 좀 장난꾸러기라
제가 애인 코드에 맞추고자
애인 흉내를 내며 비슷한 장난을 쳤는데
애인이 삐졌습니다ㅋㅋㅋㅋㅋ...
과거에 했던 말장난들 진짜 똑같이 한 것 뿐인데
삐지더라구요...?!
그래서 달래주려 노력했는데
갑자기 노래를 읊조리는데
헤어지자는 내용의 가사였던 것 같아요.
근데 자동차에서 들으면서 온 노래이긴한데..
하필 그 구간을 부르더라구요.
이건 뭐 우연이라 치고..
시간이 흐르니 애인이랑 다시 잘 지내고 있는데
잘 삐지는 애인의 심리? 심정을 알고 싶어요!!!!
본인과 똑같은 장난을 하는 것을
눈치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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