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공부도 해야된다는 부담감과
 
 공부만해서 또다른 취직이든 이직이든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의무감

 둘중 어느것이 가볍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지금 전자의 상황 입장인데,

 일과 병행이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일과 병행하면서 뭔가를 이뤄내시는분들 진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워크와 라이프..워라벨도 맞추기 쉽지않은데. 그 라이프 마저 공부로 채워넣으니,

 고난의 연속이네요..제무덤 제가 파고 있는건 아닌지...그렇다고 이런시도조차 안하면 발전 없는 미래는

 불보듯 뻔하고...무작정 그만두고 하자니, 후자의 의무감도 무시못할 무게인데..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