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의 기분을 너무 빨리 알아채는 내가 싫다
게시물ID : gomin_1795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pZ
추천 : 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05/18 15:25:46
옵션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외부펌금지
오늘 운동하는데 관장님이 나 때문에 30분 일찍 문열어주는거에 대해서 기분이 안좋은거 같은데 그게 너무 느껴진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딱 이 시간에만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해주겠다고해서 운동 시작했다 반년치 결제하고...
다른 회원들 보면 안돼니 창문 커튼 내리고 불끄고 운동한다
오면서 창문보면 문 안 연것 같냐고 물어보길래
난 위에 잘안본다고 이야기하니 책임감?없다고 뭐라그래서 내가 오는 방향에서는 위에 봐도 이 건물 창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그랬는데 그때부터 쌀쌀~~ 운동하는데도 그렇게 느리게해서 살이 빠지겠냐면서 쿠사리주고... 뭐 물어봤는데 충분히 해줄수있는건데 그냥 모른척함
아 갑자기 가기싫어졌다
돈은 다 냈는데 안가기도 아깝고...
웃으면서 말하긴하지만 나한테 뭔가 화난 티를 내는데 난 너무 그게 잘 느껴져서 싫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