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유학중인 여자에요 사정이 있어서 아직도 대학에 재학중이네요… 제가 못 할 정도로 못난다든가 인기가 아예 없던 건 아니였는데 그 하는 행위 자체가 징그러운 느낌…? 딱히 안 궁금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제일 큰 원인은 미국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한국인 남자와의 접점이 적음+ 학업집중+ 미국인 남자(사실 다른 종족 같은 ㅠㅠ) 관심 없음) 또 학교를 여러번 옮기고 그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애에 신경 쓸 틈이 없었어요… 여러 이야기를 듣지만 ㅠ 주변 사람들이 그걸 하는 상상도 안 되고… 사실 무슨 행위인지도 모르겠어요… 애인을 몇 번 사귀어 보긴 했지만 제가 그냥 피했습니다… 결혼할 남자라면 할 생각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좀 ㅠ 보이고 싶지도 않고… 남성분들은 그렇다고 해도 여성분들이 그 행위를 진심으로 원하는 경우도 있나요? 전 왜이리 잠자리라는게 더러운 것으로 느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