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소설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괜찮은데 ..
아무래도 약간 내용이 무거워지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기가 힘들어집니다 .
책갈피가 없는데다가 북클립이었나요? 그건 책이 상하는 것 같아서 싫고 .. 같은 이유로 페이지를 접는 것도 안했습니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어서 전처럼 읽었던 페이지를 기억해 놓는 것도 힘들고 해서 책갈피를 하나 마련해볼까 합니다.
잠깐 인터넷을 돌아다녔는데 영 마음에 드는걸 발견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여러분들은 책갈피로 무엇을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