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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입니다
안지는 5년된 연상 누나가 있습니다.
3년간은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2년전 쯤 평소와 같이 지인들과 술 마시다가
눈이 맞아서 키스하고 집에 데려다 줬네요(그날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 키스 후 매일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후 쯤 첫 관계를 갖게 되었구요.
그 이후에도 매일 연락 하며 지내고 술 마시고 데이트 하고 하다가 제가 고백을 했는데
안받아 주네요 자기는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다면서요....
또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연인처럼,친구처럼,가족처럼 잘 지내다가 또 몇번 관계를 가졌구요..
또 고백했는데 안받네요..
이렇게 지내다가 제가 계속 진지하게 말하고 힘들다고 말하고 안보고 지내는게 덜 힘들것 같다고 말하고
사귀는거 아니면 나랑 보지말자고도 했었고 그 때 마다 너 힘들게 해서 미안해 더 신경쓸게
다만 누나 동생으로만 지내자 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힘들어 하니까 그러면 니 마음이 조금 정리되고 안 힘들때 연락해라 난 항상 이대로 일꺼다
라고 말하는데 이 분의 심리는 뭘까요? 제가 너무 남자로써 매력이 안느껴져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