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8967 저번 자료를 이어 올립니다. 이번 여행은 일행 세명으로 한달동안 중국여행을 하는 겁니다. 우선 인천에서 칭도우로 출발하여 - 베이징 - 씨안 - 라싸 - 빠이 - 파이 - 빠이 - 뿨미 (빙산)- 란우 - 빵다 - 망캉 - 메이리(더친) - 썅거리라 - 리쨩 - 쿤밍 - 꾸이린 - 하이난(싼야) - 광저우 - 항저우 - 쑤우저우- 상해 - 칭도우 일정입니다. 사진에 올린 자료는 베이징에서 라싸로 가는 구간인데요, 토산에 풀도 좀 나고 한 곳까지는 씨안 부근에서 라싸로 가는 길이구요 황토산에 인적이 거의 없는 곳은 티벳에 들가는 입구입니다. 그다음, 경치가 윈도 바탕화면같이 보이는 곳은 고원지대(5200m)를 올라서 티벳 경내이죠...(여기서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모든 물체들, 의자나 창문 등이 모두 춤을 추는 겁니다...고원반응이 참 신기하죠.. 너무 우습게 춤을 추고 있기에 한참동안 더 보려고 산소를 마시지 않았더니... 티벳에 도착하여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티벳에 도착하여 돌아본 곳이 많지만, 아직 사진을 정리 못하여 이만큼 올리겠습니다... 아참...티벳엔 개도 기도드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