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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5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nZ
추천 : 1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6/07 21:25:39
퇴사 후 1년정도 재충전+다른직종 준비하다 오늘 첫 출근 했습니다.
첫날이라 회사 이것저것 설명 듣다가 직속상사랑 잠시 둘이 있게 됐는데 초면에 "야 너 잠깐 이리 와봐" 부르시더군요.
너 이 업계에선 신입치곤 많은 나이다, 여기 야근 많은거 알고 들어온거냐,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중간에 그만두면 공백기만 더 늘어나는거다 등 초면에 반말 찍찍 내뱉으시면서 훈계하셨어요.
저도 오랜만에 사회복귀라 잘 다녀보고 싶은데 초면 반말에 첫날부터 저런식으로 언질을 주니 잘 다닐 수 있을지, 중간에 그만두는게 아닌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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