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생일마다 느끼는 감정인데
내가 괜히 태어나서 엄마가 너무 고생했고 그냥 내가 안태어났으면 엄마 아빠가 같이 안살고 이혼 진작에 하고
더 서로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어
토하고싶다
나는 맨날 왜 매년 생일날 이런 감정을 느끼고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