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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ㅎㅎ
게시물ID : soju_3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깜식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14 01:08:34
어둠속에선 아무리 헤엄쳐봤자
결국 어둠 그대로이다.
그러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내려왔다.
난 그 빛줄기만 따라 다녔다.
하지만 그 빛줄기는 언제 또 다시 내려올지 모른다.
그걸 알면서도 나는 기다리고 기다린다.
남들은 말한다. 이 칠흙같은 어두운 방에서 나가지 않고
게속 지낸다면 어둠이 날 갉아먹을거라고 ,그러니 어서 나가라고
밖은 한줄기 빛줄기가 아닌 온통 빛으로 둘러 쌓여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한심하다. 알면서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 내 현실이
너무 슬프다.

술먹고 지금 제가 너무 한심한거 같아서 또 이렇게 밤에 
글을 깨작깨작 거립니다 흐흐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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