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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공사현장에서 일하십니다( 차가 필요함)
작년 12월에 음주운전 걸려서 무면허 상황입니다
최대한 안타려고하는데 차가 필요한 상황에는 타고 다닙니다
저는 최근에 몸과 정신이 너무 힘들어서 5년간 일하고 퇴사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저보고 운전을 좀 해달라고 합니다
집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인데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갔다가 17시에 돌아오는건데
이짓을 2주째 하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힘들어서 일 그만둔건데 이게 더 힘드네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반항도 못하겠고
이걸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죄를 지어서 면허취소 되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