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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자리사람인데 안타깝게 상사여서 함부로 조용히해달라 지적 못해요
조용한 사무실에서 노래흥얼거리기 / 물마실때 캬 함 / 혼자말엄청자주 / 입으로 자꾸 이상한소리 내요 (입방구 / 뽜 뽜 물방울소리 / 쯥 쯥 소리 / 다리떪) / 이사람이 뚱뚱한데 횡경막에 이상이 있는지 이상한소리로 윽! 윽! 하면서 딸꾹질 자주함 / 회사에서 교육영상 볼때도 자꾸 혼자말을 해요 아 저건~ 저러면~ 아아~ 막 이러면서
진짜 꼴보기싫은데 선배니까 방법 없죠? 그냥 참는수밖에
저만 바로 옆자리여서 다른사람들은 그닥 안거슬리나봐요 멀찍이 떨어져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저 중고딩? 사춘기때부터 이런친구들이 싫었던거같아요 제가 너무예민한건가요? 상종 안하고싶을정도로 싫어서 밥도 따로먹어요;; 얼굴보면 밥맛도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