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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s★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4 03:11:10
내가 한순간 정신을 놔서
여자친구몸에 손대서
믿음을 다 깨버리고
게다가 좋아하는 맘까지 시들하게 만들어버리고
진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주일동안 붙잡고 메달려보고
지금은 권태기 일거라고
너의 저장됀 번호
물건 다 남겨둘거니 빨리 돌아오라고
결국 돌아오는 말은
아직은 다시 만나고싶지않아
너무 힘들어서
여자친구 물건 다 돌려주고
잊으려고 햇는데
우리가 진짜 헤어진지 이틀됐는데
오늘은 너의 생일이고
이제 진짜 잊겟다고
연락안할테니 잘 지내라고 햇던 말 때문에
생일축하한단말도 못하고
또 다시 내가 연락하면
널 붙잡고 힘들게 할거같고
난 그저 너의 카톡 프로필만 주구장창보면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가끔은 내 생각에 조금은 힘들어하길 바라는
끝까지 이기적인 날 보면서
날 자책하다가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지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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