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다정하다 착하다 감정변화가 크게 없다 순수하다 잘생긴편이다 배려심이많다 가족 잘챙긴다 예의바르다 검소하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애정표현 자주한다 여태 만난 남자 중 다퉈도 곧바로 풀리거나 갈등이 정말 없는 남자 술담배 안한다 이성친구가 없다 욕설안한다 동갑이다
모쏠이었다 너무 순수하다(예: 곰인형 선물, 시고백,) 사회성이 너무 없다 동성친구도 없다(주로 직장동료 가끔 만나거나, 고딩친구 한두명씩 가끔보는 게 전부,, 별로 안 친해보임ㅜㅜ) 항상 뭘 하든 효율이 떨어지는 쪽으로 행동한다(손이 많이 간다ㅜㅜ) 밤일그냥저냥.. 탈모(수년뒤대머리) 사실 본심은 그렇지 않은데 너무 착한가면쓰려고 하는 느낌이 자꾸 온다ㅜㅜ 집안일 요리 전혀 못한다(하고싶어하지만 움직이는 모습보면 초등학생같이 너무 서투름ㅜㅜ) 말을 주도적으로 잘 못 한다
글보고 불편하신분 죄송해요.. 이렇게 평가하는 저도 글러막은 여자같네요 30대 커플인데 요즘 권태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그냥 써보면서 생각정리하고있어요,,,,치기어리고 순수한남자도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