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는 가끔 들어와서 회원님들 글을 보곤 하는데요 이렇게 글을 올린건 처음이네요 저에겐 정말 심각한 일이 있어서요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남친과 동거를 한지 이제 4년이 되어가는데요 요즘들어 남친이 이상해 졌어요 얼마전에 송월타월에 가서 수건을 4장을 샀거든요 그리고는 세탁후에 새수건을 걸어놨는데 어느날 제가 수건을 봤더니만 수건에 이상한것이 묻어있는거에요 색상도 누~런거... 남친이 그 새수건에 떵을 딱았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남친이 평상시에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갑자기 이런 증상이 왜 일어나는건지 남친에게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조만간에 정신과좀 데리고 가볼예정이에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장난글 아니구요 진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