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다 처음가는 식당 앞에 파란 리본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입맛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맛있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일단 안정적인 업소라고 생각하면 돼유
이 파란리본이란게 뭐냐면 유명한 미슐랭가이드처럼 우리나라도 음식점 지표를 만들자 해서 생겨난거라서 파란리본 받은 가게는 위생 식자재 조리법 등 몇가지 객관적 지표를 충족했다고 보면 돼유 울동네는 아니고 옆동네에 이거 받은 김치찜집이 있는데 거긴 땅끝마을에 묻어뒀다가 3년 묵은 묵은지를 쓴다고....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