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는 있고 운전이 하고싶긴한데

 

너무 무서워요

 

주변에 친구도 그렇고 사고 1번씩은 나 봤는데 다들 덤덤하게 다시 운전하더라구요

 

보통 한번 방심했다가 혹은 다른차가 잘못해서 사고난경우인데

 

병원다녔다 뭐 황천길 근접했다 얘기하는데 듣는것만해도 심장이 내려앉는것같아요

 

그리고 운전은 배테랑들도 운전이란건  무섭다고 하잖아요

 

 

이런생각을 하니까 시작을 못하는것같아요

 

 

운전 잘하시는 분들은 이런 공포를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누구는겁먹고  평생안하고

 

누구는 나이도 지긋하신데 열심히 운전하시고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너무 지레 겁만먹는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