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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어장친다 그런 오해를 받는 사람인 것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795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0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7/09 0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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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는 상황이 많다보니 반대로 사리게 돼서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저는 그냥 웃음이 많고 왠만해서는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다른 사람의 얘기에 공감하고 관심을 갖으려고 하는 면이 있어요.

원래 성격은 정말 나쁜데 고치려고 관련된 책도 읽고, 상담도 받고, 관찰도 하고 나름대로 노력했더니 그게 제 성격인 것 처럼 쉽더라구요.

근대 제가 실제로는 누구에게 큰 감정도 없고 기대도 없는데 상대방은 오해를 하는 것 같아요.

눈 피하는게 귀찮고 사람을 관찰할 때가 있다보니 처다봤다고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한 친구도 있었어서 이성을 처다보지도 못해요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안웃으면 무섭다 싸가지 없다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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