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속잃이 하던중 여기다 글을올립니다
올해 43이구요 와이프도 동갑이네요
7살 딸하나 키우고있어요
근데 와이프오빠가 있는데요
결혼했다 이혼해서 지금은 집에있는데요
광주에서 조그마한 급식업체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집은 저랑와이프 딸 3명이 살고 있구요 같은아파트 같은라인에 장모님과 와이프오빠가 살고있습니다
장모님과오빠는 거의 매일보구요
문제는 엊그제 이번주월요일 전화가 한통왔는데요
와이프오빠 선배라는분이였습니다
전화가와서 와이프오빠가 저희가게 운영자금으로 돈을빌려갔는데 그돈을 갚지않았다는겁니다
금액은 물어지않았습니다
내용인즉슨 가게를 하나더구입할려고하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돈을빌렸나봅니다 근데 제가 그돈을 주식투자해서 다 날려버렸다고했나봐요
돈을 빌려준사람이 가게를 아나봅니다 지금 당장온다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하네요
근데 제가 거기서 할애기가없을것같아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어서 천만원가량 제가 대출해서 해결하고 지금갚고있네요
가게 나오는데 도착을하였는지 가게옆에 차를 대더군요
그리고 전화가 계속오는데 받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오빠에게 전화했죠 이러이러하다고 나와버렸다고 좀있다가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또 해결이 되지 않으면 몇일내로 다시 오시겠죠..
오셔도 제가 해결할수는 없는데요..
이걸 와이프랑 장모님께는 말하지마라네요..
장모님께는 말안해도 와이프에겐 말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