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진작에할껄..


니눈이 조선시대 미인상이라는 엄마의 말에

몇십년을 속다가 한쪽눈 처짐땜에 진물이 계속 나와

이나이먹고 안검하수 쌍수 하기로 했네요



근데 자려는데 방금 전등이 뚝떨어져서 엄청놀램ㅠㅠ

다리쪽 위에 달려있었는데 

방에서 빨래널고 있다가 개놀랬어요 ...


내일 수술 잘되겠죠....?

뭔가 불길해 .... 응원해줘요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