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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아이 약을 찾는데 제가 놓은게 아니라서 좀 못찾아서 어디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와이프가 눈은 장식이냐~ 눈알이 삐었냐고...
그랬는데 그게 참 맘에 상처가 되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말 들으면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뭐라 바로 말도 못하고
그냥 한다는게 당분간 말안하고 있기ㅎㅎㅎ
와이프는 직장인이고 다른사람한텐 참 잘하는데
가끔 저한테는 상처가 되는 말을 합니다.
저는 그런말 안해요.
하루 지났는데 아직 말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