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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못찾았더니.
게시물ID : gomin_1795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pa
추천 : 1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07/22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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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아이 약을 찾는데 제가 놓은게 아니라서 좀 못찾아서 어디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와이프가 눈은 장식이냐~ 눈알이 삐었냐고...

그랬는데 그게 참 맘에  상처가 되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말 들으면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뭐라 바로 말도 못하고

그냥 한다는게 당분간 말안하고 있기ㅎㅎㅎ

 

와이프는 직장인이고 다른사람한텐 참 잘하는데

가끔 저한테는 상처가 되는 말을 합니다.

저는 그런말 안해요.

 

하루 지났는데 아직 말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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