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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도 잘없엇기도해요 인터넷커뮤니티생활만 거진 10년정도....
대학교도 안가고 인생어떻게든되겠지 알바만하다가 뒤늦게 공부바람이 들어서
인생바꿔보겠다고 공무원 공부시작했는데 한번도 완주다운 완주못해보고 올해첫 완주인데 이제 더는 못할것같아요
나이는 많고 더이상 아르바이트도 안구해지고
마지막으로 해보자고 시작했지만 1달도 안남은 지금 모의고사 성적 개판.......
죽이되든 밥이되든 못먹어도 고 이지만 미칠듯한 불안감을 떨쳐보려고 몇년만에 들어와보네요 오유...
우울증약을먹어도 진정이안되네요....
공부를안한것도아니고 한것도아니고 전 뭘까요 대체
물론 의지가약해 슬럼프에 한번빠지면 정신차리면 한달이고.... 또 미련남아서 한해더하고 그게 벌써 5년이되어버렸네요
가진것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한달후에는 저는..... 어떻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