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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9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2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16 03:43:16
고양이를 싫어하던 94세 할아버지의 마음을 녹인 치즈냥 '키나코'
노랑 태비 고양이에게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이름 '키나코'의 뜻은 '콩가루'
인절미에 묻히는 노랑 콩가루를 일본어로 '키나코(きなこ)'라고 한답니다. :D
2009년 병원에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삶의 의지를 잃었던 고집쟁이 할아버지가
고양이 키나코를 만나 우정을 쌓고 건강까지 되찾게 되었습니다.
사진 작가 손녀가 둘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펀딩을 통해 사진집을 발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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