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엄마가 세후 윌 3천 이상 버시고 있습니다. 가족은 저랑 누나 엄마 이렇게 셋입니다
고민은 누나는 아무일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사준 차로 남친이랑 여행만 다니고 진짜 아무 일을 안해요 저는 그나마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거기다 아무 일도 안하는 백수인데 탈모 까지 와서 스트레스 받는다 해서 아무도 건들지 않고 있습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 누나가 정신 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