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상에 색기가 많다구 하네요.. 음...... 이게 다른 점집에 가도 이렇게 말하고...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흰자위가 많이 보이고 눈옆에 점있고 웃을때 눈옆이 주름이 지고...

뭐 제가 알아본 색기의 내용이 이렇네요.. 눈웃음 친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는데..

글구,,, 제 또래가 꼬이는게 아니라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들이대시는것 같네요.. 

30대 이후 아저씨들이요... 진정 싫은데!

색기는 많은데 남자복이 없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 색기란 말이 참 듣기 거북하네요 ㅠㅠ

남자야 좋지만 그리 밝히진 않는데...

제가 봐도 저는 남자복이 없는것 같네요.... 남자복 없다는거 정말 있을까요?

항상 남자를 사귀면.... 제가 더 마니 좋아하고 아껴하고 애달하하고..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안든다는.........

뭐 밀고 당기는 걸 잘 못해서 그런건 있는데................

에잇!! 남자복이 진짜 없다면 혼자 살아갈 준비를 할려구염 쿠헐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