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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8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톨바기
추천 : 1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6/07 23:40:19
민중의 지팡이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던 경찰관 아저씨들 ㅡㅡㅋ 오늘 잠깐동안이나마 실망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ㅡㅡㅋ 오늘 저녁 10시경에 가게에 있는데 술이 과하가 되신분이 오시더니 계속 시비를 거시는거에요... 그래서 일단은 그분을 잘 달래서 문 닫고서 집에 갈려고 하는데 끝까지 괴롭히시는 겁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 ㅡㅡㅋ 먹살도 잡히고... XXX끼야 소리도 듣고... 어째든 참고 돌아서서 가면서 112에 신고 했습니다... 한 7분인가 뒤에 제 폰으로 전화가 왔더군요... 신고한분 어디 있냐고 ㅡㅡ;; 아니 싸움날것같아서 먼저 자리를 피한 사람에게 왜 거기에 계속 안있었냐고 성질을 부리시더군요,,, 그리곤 전화수화기를 끄셨다고 생각하시곤... "개새끼... 신고한 씨팔넘은 집에 갔덴다.. 신고는 좆같이 해가지고.." ..
아니 정말 경찰관님들이 수고하시는건 알겠습니다... 박봉에 야근에.. 매일같이 험한일들을 하시니까... 하지만...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아우~~~ 그때 그냥 그 아저씨한테 쳐맞아서 돈이나 받았어야 하는건가요 ,,
암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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