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 이것저것한다고 뭔가 열심히 하는데

관리감독 피드백은 없고 다른 사람은 월급 루팡이라고 생각하는 상사.

일 별로 없이 꿀빨면야 무조건 버텨야지.

하지만 대부분 저런 상사 밑에서는 예고없이 일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일단 일이 생기면 끊임없이 터진다.

경력이 좀 쌓여서 본인선에서 수습 가능하면 그 상사는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일이 없네? = 일을 안하네?"

남의 생각을 어떻게 아냐고? 일을 더 얹어 주거든.

그럼 이런 상사를 어떻게 피하느냐?

일단 이직할때까지는 말을 섞지 말고 단답형으로 가야지

"네, 아니오" 로만 대답해.

이런 상사랑은 친해져도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남의 상사일때 친해지기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