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카롱 좋아하는 분들한테 시비거는건 절대 1그램도 아니고요.
일단 단추보다 조금 큰 쿠키 한알에 가격이 꽤 비싼걸로 아는데...
물론 대량 생산된 제품이나 소규보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거랑 차이있겠지만
둘다 별 차이 없이 비싼건 마찬가지..
지인중에 대형 제과점(빠바 같은) 납품하는데서 일하시는 분이 있어서
매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제품 박스로 받아서 먹어봤는데..
그냥 설탕덩어리.. 한입 베어무니 설탕가루가 미세하면서 사르르 녹는 느낌은 있는데
제 느낌은 그냥 이거 그냥 설탕인데? 하는 느낌...
워낙 단 걸 별로 안좋아 하기도하고
언듯 예전 제사상에 올라가는 여러가지 과자중에 비슷한데 분말이 좀더 부드러운거 같기도 하고..
암튼 한박스 수십개 들어있는 박스 줬는데 하나 두개 먹었나?
나중에 한알 가격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