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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x 같은 나라
게시물ID : freeboard_20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환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6/08 00:25:53
dsl 신청 이틀만에 문제가 있길래 

인터넷 회사에 걸어보니까 지네 문제가 아니라고 전화국에 걸어보라네요

전화국.. 전화 졸라 안받습니다.. 한 20번 해서 드뎌 한번 걸렸습니다

선에 문제있다고 얘기하고 제 넘버 받고.. 한시간 뒤에 전화해준다고 했습니다

2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오늘 다시 걸어봤더니.. 제 이름을 묻더라구요

2주전엔 그딴거 안시키더니

이름 갈켜줬더니.. 일치하지가 않는데요 

아놔 어이가 없어서.. 울집에서 내가 전화하는데 뭐가 안맞냐고.. 컴터에 나온 이름 대봐라

그러니까 무턱대고 이름만 아니라고 전화국 다른 번호 걸어서 이름 달라고 그러라네요

다른데 거니까. 무슨 아이디 넘버를 달라네요. 그건 아버지가 갖고 계신데

그냥 갈켜주면 안되겠느냐고 물어봐도 이놈들은 딱 잘라 말하네요

더 열받는건 이새끼들의 태도

여기 개x같은 나라는 손님이 왕이 아니라 주인이 완전 왕입니다

오히려 상담원이 화를 내며 저랑 싸울기세

정작 어이없는건 누군데.. 허참

이런 병신같은 후진국엔 이제 정말 질렸습니다

10년을 살았지만 정이란건 전혀 안드네요

국민들도 다 병신같고.. 질서란 도저히 지키지를 않는 나라

돈이면 다 되는 나라. 왕자란 놈이 종업원인줄 알고 사람 죽여놓고 

음식점 사장 아들인걸 알자 얼마면 되냐고 묻는 나라

여기 사는 놈들은 또 꼴에 지네가 최곤줄 알죠

한국 사람이면 필리핀 뭐 이정도로 취급 (필리핀 사람이 운전기사, 일하는 아줌마 등이 많음)

너무 열받아 뭔가 터트리고 싶어 그냥 올려봅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몇분들은 뭐 이나라가 싫다 떠나고 싶다 그러는데

집 떠나선 다 고생입니다.. 누가 뭐래도 내 나라가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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