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깨달았네요. 배도 안고픈데 왜 먹는게 땡기지..
해야되는건 많은데 하기는 싫고 뭔가 그 스트레스와 공허함을 먹는걸로 채워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게 내 습관이 된게 아닐까 싶은..
한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이런분들 계실까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