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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RoZ
추천 : 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8/13 21:40:36
어릴때부터 늘 뭔가를 귀찮아했어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하는 거의 대부분의 활동이 귀찮게 느껴져요. 연애 결혼 취업 친구들이랑 놀기
혼자있으면 게임, 독서, 영화
이런 것만 주로 하구요
친한 친구는 세 명정도 있네요
직업은 프리랜서고 마흔살 정도에 은퇴예정 입니다.
물려받을 집과 유산이 약간 있어서 한달에 극도로 절약하면
죽을 때까지 일 안 하거나 알바 정도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남들하는 연애, 결혼, 자식 낳기 전부
너무 노잼처럼 보이고 무엇보다 너무 귀찮아요 ㅜ
더 부자라서 지금 당장 은퇴하고 싶지만
돈을 더 모아야죠..
가끔 나는 무슨 인간이지 싶네요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게임,공부, 배달음식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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